[4박 5일 일본 오사카 여행일기]5일차_귀국, 정산

5일차는 짐도 많고 힘들어서 사진은 하나도 안찍었다 ㅋㅋㅋㅋ

11시 비행기였기때문에

적어도 9시에는 도착해야했기때문에 ㅠㅠ

간사이 면세점에서 유니클로 옷 반값하길래 훅 사고 ㅋㅋㅋ

로이스초콜릿 세종류, 도쿄 바나나, 녹차맛 두개, 자가비

그기서 한 4만원을 썼다 ㅎㄷㄷ

로이스 초콜릿은 맛있긴한데 그렇게~~~~~ 맛있지는 않달까

너무 페북에 떠돌아다녀서 기대해서 그런지

내 친구도 막 그렇진 않다고 그러고

나는 개인적으로 녹차 초콜릿이 더 맛있었다

적당히 달고 특징은 쫄깃쫄깃하달까

나머지는 선물용이라 맛은 모르겠는데

자가비는 맛있었지만 한국을 뛰어넘는 과대포장이였다 ㅎㅎㅎ

밀키 사탕도 남은돈 200엔으로 샀는데 이번이 75주년인것같았다

맛은 그러저럭 괜찮은 우유맛 사탕! 근데 한국 우유맛 사탕이 더 맛있는 것 같고

무지샵에서 산 별사탕이랑 화이트초코 딸기... 그냥 별로 였다 쥬륵 ㅠㅠㅠ

의외로 되게 잘산 기념품은 이아이 ㅎㅎㅎ

나라에서 산 3000원짜리 오뚜기 친구 ㅋㅋㅋㅋㅋㅋ

진짜 가벼운데 아무렇게나 던져도 알아서 슴 ㅋㅋㅋ

지금 심심치않게 얘랑 잘 놀고 있다 ㅋㅋㅋㅋ

너무 잘 산듯 ㅎㅎㅎㅎ

교통비 : 2일치 지하철비 560엔 + 간사이 패스 2일치 3800엔 = 4500엔

식비 : 10000엔 (컵라면 5개와 햇반 4개정도 챙겨갔었다)

개인쇼핑 : 25000엔

가계부를 써보니

동생이랑 나랑 합해서

카드는 면세점이랑 기념품 산다고 26만원정도 긁었고

현금으로는 32만원정도 들고가서 60원 남기도 깔끔히 다썼다 ㅋㅋㅋ

동생이랑 둘이서 콘서트비 비행기값 숙박비 교통비까지 다 합해서 140만원 정도 나왔당

비행기 숙박비 20만원 부모님이 보태주시고 나머지 50만원은 내돈으로 저렴히 잘갔다온것같다

뿌듯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