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 일본 오사카 여행일기]2일차_오사카 주택 박물관
어제 자기전에 짠 일정표!!
빡세다 빡세 ㅋㅋㅋ
동생한테 카톡으로 낼 일정표다~ 하고
저기서 오사카성이랑 철인 28호 조형물(ㅜㅜ), 헵파이브 관람차는 못봤다 ㅋㅋㅋㅋ
철인 28호 조형물이 제일 아쉽꾼...
근데 그날 굽을 신어서 너무 힘들어서 빨리 돌아가고 싶은 맘뿐이였다 또륵...
우리가 머물렀던 호스텔 앞에서!
이름이 해피니스여서 동생이랑 해피니스~!(레드벨벳톤으로) ㅋㅋ
역 계단위에서 크게 보이는 kfcㅋㅋㅋㅋ
근데 일본음식이 그냥 전체적으로 묘하게 짜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저것도 안먹어봤어도 무슨맛인지 대충 감이 온달까
히가시미쿠니 역 앞에서 ㅋㅋㅋ
뭔가 위험했다
기차역처럼 앞에 아무런 막이(?)가 없어서 또릅
돌리기귀찮넹...
오늘 내패션!!!
날씨가 나름 따뜻하고 치마속에 사실 청바지 입어서 그런지
밤에 빼고 그렇게 춥지는 않았다!
지나가다 어!!! 원피스당!!!하고 ㅋㅋㅋ
왜인지 모르겠는데
일본 여행 내내 빵 타령을 했다
아침에 먹은 주먹밥? 그냥 보이는데로의 맛인데
모든 음식이 조금씩 오묘하게 짰다(?!?)
덴진바시스지로쿠초메역에 내려서 어디로 가야할지 폰으로 쳐보고 있었는데
뭔가 사람들이 가는 방향으로 가면 될것같아서 따라갔더니
무슨 엘레베이터 앞으로 가서 기다리더군 하핫
한국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아 맞는갑다 했는데 맞았당 ㅋㅋㅋㅋㅋ
입장료는 500엔인데 뭐 사진찍고 놀정도 였다!
다만 기모노 빌리는데 대기타야되서 힘들었당
10시에 딱 줄섰었는데 그래도 안되서
다음 타임인 11시반? 인가 그때부터 다시하는거 예약표 받고 했는데
여기저기서 사진찍는동안 그거랑 관광가이드북이 사라졌었다 (그기에 다 일정적혀있었눈데!!ㅠㅠ)
동생이랑 살짝 멘붕왔다가 기모노 빌려주는데 가서 말했더니
아 하나 빌린사람 아니냐고 해서 맞다하니까 누가 주워 갔다 줬나보다
우리나라사람은 뭔가 가만히 내두는데
다른 외국인이 그랬나보다 다행히 300엔을 구했다!!(기모노 렌트비!)
기모노 대기탈때
귀엽게시리 귤과 떡이 여기저기에 쌓여있더라 ㅋㅋㅋ
무슨 의미죠?
빨래 말리던곳!
가면 귀여웠긴한데
냄새나서 ㅋㅋㅋㅋㅋ
동생한테 빨리 찍으라고 했다 ㅋㅋㅋㅋ
목욕탕에서
뭔가 저기에 돈과 잡다한것을 넣어야할것만 같았다.
마치 진짜 개인양 ㅎ
멘붕을 벗어나고
입은 기모노!
노란색은 잘못 초이스한듯...쥬륵... 남색이나 흰색이 이뻤을 하다
그냥 1층으로 나왔더니 이런 거리가 나왔다
동생이 인터넷 검색해서 천육식당이 맛있다고 하길래
가보자!했는데
한자로 저렇게 되어있었당 ㅋㅋㅋ
오 저기다!하고 들어갔당
사진은 금지 되어있어서 못찍었는데
사진와 다메요
ㅋㅋㅋ 기본적인건 들리긴하더라 ㅎㅎ
한끼에 7500엔 정도 했다
이런거는 우리나라가 훨 잘만드는듯했당! ㅋㅋㅋㅋ
그다음 일정 우메다 스카이 빌딩으로 가야했는데
우메다역에서 엄청헤맸다 ㅠㅠ
어디로 가야하는지... 5번 출구로 나가야된다는데 5번출구는 폐쇄됐다고 하고
또륵... 우메다역에 무슨 우메다역 무슨 우메다역 많은갑다
결국 물어물어가서 인터넷 참고하고 겨우겨우 도착했다 쥬륵...
여기까지 찍고 나의 미러리스는 사망하셨다 ㅠ..ㅠ
다음 포스팅에 폰카들로 올려야겠당~
숙소 주변에 있던 상가들~
주변에 있던 세븐일레븐!!!!
에 있던 식품들 ㅋㅋㅋ
세븐일레븐에서 샀던
호로요이?
동생이 맛있다고 폰에서 봤다고 했길래
하나 사서 먹어봤다
그냥 탄산음료 맛인데
조금 술기운이 올라오긴하더라 ㅎ
피곤피곤한데
또 일정짜고 잤당 이날은 일찍 자야했어
왜냐면 내일 콘서트거든~~!~!~!~ 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