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행/일기

[요크 여행]랄랄라 1탄

Binuk 2015. 1. 25. 09:42

ULC에서 공짜로 보내주는

요크와 리버풀!

요크는 토요일이고 리버풀은 일요일!










아침에 나오다가 주변 학교에 프랭카드로 자랑해놨길래

한컷.









한이가 셀카 찍어달라해서

찍었는데

오른쪽 눈에 뭐 생겨서... 힝...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다래끼인것 같애...ㅠㅠ

덕분에 이상하게 진하게 쌍꺼풀 생겼다.

흐어허허ㅓㅠㅠ




가이드 해주는줄 알았지만

버스만 태워주는거였다

방황해야하나 싶었지만

윤군이 짠 루트를 따라가기러(>.<//)






눈이야아아앙

산을 본적이 거의 없다 영쿸








도차아아아아아아아악!!!!


햇빛 쨍쨍

모든 사진이 역광이 될것만 같은 느낌...









우와아앙 성곽 느낌 난당

우항










오옹오옹 노팅힐 느낌 나도오오오옹!!









성당!!!

캬... 대체 어떻게 지었을까...

참...

그 시대때로 견학 가고 싶다.









언니가 사진을 이렇게 찍어놓아서

다리 없는 귀신 같당.








뒷통수 샷.









캬~~~~

근데 저녁때 되면

종? 이 울리는데

오래 되서 그런지 하나도 안맞다

딩둥댕두이두이두이두둥디 막 겹쳐서 요란하게 들린다.











입구에서 위로 쳐다 봤을때












거리 연출 샷...

근데 딱히 사진찍는거 밖에 없어서... 할말이 없꾼.






크리스마수 상점~~~








요크가 유난히 버스킹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내가 또또 이런걸 보면...지나치질 못하겠으...

근데 무튼 노래는 다 잘 부르더라...

하트3








20펜스 주고 당당히 ㅋㅋ










영국은 빵이 어움청 싸다

빵 짱!!!!

그래서 똥 60펜스 짜리 타르트 하나 흡입!!!

타르트 좋아요오오 히히









여기는 건물 두개가 붙어버릴꺼 같다는걸로 유명한...

2층, 3층 올라갈수록 툭툭 튀어 나왔땀

좋은데?!?! 이쁜데1/!?!?









한컷!








두컷!







이거는 뭔가... 바닥이 휘어보여서... ㅎㅎ 다 무너지겠당









우리가 간날에 길거리에 장터가 열렸었다





지나가다 디즈니 매장이 있어서 들어왔다!








거울아거울아

누가 젤 잘생겼니?



언니의 초상권 보호호호오오호옹

무튼 거울안에서 저렇게 애니메이션이 비춰져서 신기했당 ㅎㅎ












한편에는 올라프 그리기 교실 ㅎㅎ

아구아구아구 귀여버요...








와아아아안전 탐나는 컵...

진짜...

막 억지로 만든 느낌의 컵이 아니잖아...

윌e가 좋아한 로봇...

힝 

9파운드! 입니답.






앨리스에 나오는 바쁜 토끼당









한켠에 너무너무 이쁜 애기랑

오빠인것같은 아이가 감자 인형 맞추고 있었다.









짠!

그애가 만들고 간거 ㅋㅋㅋㅋ

토이 스토리는 말그대로 토이라서

진짜 장난감으로 만들기 진짜 좋은 것 같다 ㅋㅋ









잘생긴 밴드 청년들 안녕!

씨디도 파는 것 같던데

노래 나름 좋아서 순간 고민...











무슨 갤러리? 들어갔는데...

완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풍의 그림 발견...

PAUL KENTON

왕....

잘 그린다...ㅠㅠ













저 중간그림은 사실 중앙이 툭 튀어나왔는데

사진으로 찍으니까 마치 들어간것처럼 보이네...

헐랭







옆에서 찍어도 

각도에 따른... 아몰라 멋있다 완전







밑에 요거슨 무슨타워...ㅋㅋㅋ 이름정도를 알아야되는디...잠와...








요새로도 쓰이고 감옥으로도 쓰이고...

다용도로 쓰인 타워


안에들어가려면 돈내야된당!









하늘... 색감이 너므너므 좋다


하나님 날씨운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 작다...

무튼 하늘,,, 초록,,, 성 아아아아 색감 왕전 좋아 ㅠㅠ






사진이 도저히 옮겨질 기미가 안보이므로...

나머지 사진은 2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