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행/일기

[에딘버러 여행]1일 16.01.2015 +2

Binuk 2015. 1. 19. 09:53







이것은

cosmo 근처 영화관처럼 보이는 건물 앞에 있는

기린 동상!!








topshop

topman

에서 학생 할인 20퍼 한다길래

생각지도 못한 비니를 사다

알고보니근디 topman만 20퍼고 topshop은 아니래서 10퍼만...ㅠㅠ



이제 이이후로 계속 모자쓴 사진만 있을겨 ㅋㅋ








나 어디있게?








스콧 경 동상??

무튼... 귀족도 아닌 사람인데

책이나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나서

지어졌데나??








national academy

이거 뒤에 갤러리 있다!

가볼만해유!!








크으~~

캐슬옆 









캐슬 가는길

파란 눈 개를 만남

ㅎㅎ









영국엔 진짜 큰! 개를 데리고 다니는 사람이 많다.

개를 키우면 산책을 시켜줘야되니

운동용? 으로 뭔가 키우는 느낌...ㅋㅋ

크기도 종류도 정말 다양한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져도 되냐고 하면 흔쾌히 좋아하신다 :)










뒤에 에딘버러 캐슬



히히

ㅋㅋㅋㅋ



여기서 한국인 언니를 만났다.

신기신기

단체 사진 부탁할려고 지나가는 사람 찾는 도중에

한국인으로 보이는 언니 발견 ㅋㅋ


급 동행 결성~~

완전 좋았다

히히










애기애기 ㅎㅎ









캐슬 앞 분수







분수 옆에서

무슨 화보? 촬영하는 것 같기도하고...

진짜 진짜 머리 작았당...







분수 옆에서 히히










지나가다가 한컷 더

언니 입술 색이 위에 열매랑 진짜 잘 어울렸따.






옆이 그 언니! 히히

귀여웠다 3살인가? 많았지만

ㅋㅋ


우리가 산 모자 색깔 비슷한 후드를 입고 있어서 더욱 웃겼다.

한양대 언니야ㅎㅎ










언니 둘이랑 찰칵!

XD


사실 저렇게 스터커 붙이는거 좀 그래서

왠만해선 짤려서 올렸는데

이거는 너무 만남이 좋았어서...

히히








안으로 들어갔을때







캐슬 위에서 풍경






왕!






여기 사진 잘나오는 명소인듯 ㅇㅇ



언니도 마음에 들어했어요.









해햇 얼굴 작아 보인당.



여기 안으로 들어갈때 십 몇 파운드 정도 내야되는데

안에서 사진을 못 찍는다 해서

ㅋㅋㅋ

으차피 사진 찍으려고 들어가는데

못찍으면 들어갈 이유가 없지 하고 안들어감.







여기는 캐슬 근처 캐시미어? 램스울?

직접 짜는 기계있는 가게여!!!


지하로 들어가면 공장? 을 볼 수있슴당.

소음 완전 심해요








그래서인지 아저씨 헤드폰 같은거 귀막을려고 쓰고 있어요

진짜 계속있다가는 청력 나빠질것같애



이 기계가 억수로 오래되었는데

아직도 여기서 천을 짜고 있데요.









그래서 부모님 선물 뭐사드리지하다가

이게 제일 좋을것같아서... 두개 샀습니다!


옆에는 캐시미어 목도리도 있는데

캐시미어는 저거의 4배 가격이라서...ㅠㅠ


근데 훨씬 더 부드럽고 좋은것같기했습니다.










귀여운언니야 ㅋㅋ 옆모습이니깐...

여기는 위스키? 파는 곳인데 이것도 캐슬 주변

여기 돈을 주면 위스키 투어 할 수 있쯤.


레벨에 따라 가격도 다르고 시음할 수 있는 정도도 다르고 걸리는 시간도 다름.

근데 그냥 기념품 가게에서

조그마한 병 위스키 몇개 사시고 감


조매난 병에 4파운드 정도 합니답.







병으로 만든 공예품








나는 살 생각이 없어서

심심해서 한컷








고르고 있다네 언니야들~~









여기 직원이랑 찰칵

일단 스코틀랜드 대표인 남자 치마! ㅋㅋ 그리고 저 주머니도 함께 대표인것같다

신기해서 같이 찍어달라구 부탁했다.











어둑어둑







이거슨,,,

언니가 말해줬는데 투어하다가 가이드가 한말이...

이사람이 본인 돈 창고? 빌려주고

그 돈 훔치는...


뭐라 설명해야되지? ㅋㅋ








ㅋㅋ 옆벽에 이렇게 설명 되어있다.



도둑이여










숙사와서 잠깐 쉬었다 ㅎㅎ

뻘짓 촬영 ㅎㅎ







집 안에 이런 계단이 있다니!!!!









무튼 혼자 연출하고 찍었다 ㅋㅋㅋ

언니 오빠가 혼자서도 잘 논데 ㅋㅋㅋ









숙소 밥!!

감도오옹우ㅜㅜㅜㅜㅜ

계란찜!!

와우!

홍합 볶음?


ㅠㅠㅠㅠㅠ


한인민박은 이게 완전 좋아요...

나는 아무래도 홈스테이 하면서 밥을 제대로 못먹으니까

더욱더 반갑네유...









숙소 옆 바로 calton hill이 있어서

밤 늦게 갔다

8시경??








거의 보이지는 않는다 ㅠㅠ










우오우오웅옹 야경!








언니랑

뭔지모르는거 앞에서


나의 저 막대기는 칼을 위장한 셀카봉







우힛








우아아아앙앙




Good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