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행/일기

[맨체스터 일기]시티스토어

Binuk 2015. 1. 23. 04:02

나는 재미있게 쓸생각 추호도 없쯤...

내가 원래 재미있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삐져서 힝








무튼 시티스토어라고 안데일 1층 바깥에 있다길래

헤매고 헤매서 찾은 시티스토어!


그전에 먹은 e.a.t 샌드위치

안에 든게 좀 많아 보였는데

별로 든게 없어보이는거보다 싸서

급 흡입...









안에들어가면

별거 다판다.

일단 나의 목표는 작년 응원 목도리였는데

다 팔렸데...ㅠㅠ 1파운드라해서

축구 좋아하는 친구들 사줄려했구먼...ㅠㅠ


어떤팀 좋아하는지 모르지만

그냥 축구 좋아한다길래 암거나 사주기로 했땀









후드, 반팔티에 바막, 패딩 별꺼 다판다.

지하도 있땀.

초콜릿! 그게 제일 웃겼다 ㅋㅋㅋ

초콜릿 껍데기에 축구선수들 이름 적혀있고..

뭔가 부수고 싶은...







겉 상점!

언니도 동생 준다고 반팔티 하나 사셨땅

세일해서 3파운드???

연말이라 온~~~~ 상점이 다 세일한다.








나갈때

ㅋㅋㅋㅋㅋㅋ












돌아가는길~~~~

아스다 앞에있는 차주가 불쌍해보이는 차 발견...

자기가 꾸민건가?? 뭔가 당한 느낌이 나는데...

무튼 내 차도 저렇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네!


예술적이야아아~









영국은 비 쬐끔 오다 말아서

항상 버스 창문 더럽다








이건 목도리 대신 산거!!!

2014년 안적혀있을줄 알고 샀더니만

떡하니 적혀있었구남 하하



그냥 주는데로 받어라~ 친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