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행/일기

[맨체스터 일기]드디어 밀린 일기의 끝... 게이거리

Binuk 2015. 1. 15. 09:54

 

 

 

 

대학 안에 있는 자판기요오~

저기 보이는가 0.80 이 ㅎㅎ

도리토스를 뽑을꺼예요 ㅎㅎ

 

 

 

 

 

짠!

맛은 딱 한국사람이 좋아하는 과자맛

 

한국에도 도리토스는 있으니까...

 

 

 

 

 

학생 식당 밥!

후두둑둑둫둑두ㅜ 떨어지는 밥과 함께

 

맛은 괜찮은딩 ㅎㅎ

 

 

 

 

 

여기는

"김치"

라는 곳이요

 

맨체스터 대학 근처 한식식당입니다

한국말로 적혀있어요 ㅋㅋ

음음

가격은... 나름 다른곳과 비슷한것같은데요!??!?!

 

적어도 런던의 그런 식당들보다는 싼것 같습니다.

 

 

 

 

 

 

지나가다가 학생들이 와장창 줄서있길래

무슨 줄이냐고 물어보니

셤치러간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거워 보여서

단체로 여행가나 싶었는데

시험치러 들어가는 거였엌ㅋㅋㅋㅋ 

 

 

 

 

 

 

 

이것은 바우처 북입니당

나름 쓸만한것들이 있어요

이거 덕북엔 맨체스터에 아쿠아리움있다는 것을 알게됨...

 

 

한번 가보려구요 알아보니까

젤싼 가격은 9파운드 합니다!ㅎㅎ

 

크리스피크림 도넛도 있어요!

 

 

 

 

 

 

 

 

이거는 85번 버스 내릴때 바로 앞 과일 가게

음...가격은 다른데랑 비슷해요~~~~

 

 

 

 

 

 

 

 

 

지난번엔 슈렉이였던 간판이

이젠 라이온킹으로!!!!!!

라이온킹 표 28일로 끊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예매를 하면 4파운드가 더 들어요!!

두번째로 비싼 59파운드?

샀습니다

 

 

프론트에서 나 이날 티켓 사고싶어여 하면

몇층? 거려요

근데

fist floor 이래도 잘 못알아듣습니다

왜냐면 저는 floor 발음이 잘 안되거든요 ㅋㅋ

 

 

그리고

1층 2층 3층 마다 원래 이름이 있는데

 

2층 으로 예매해서 circle인건 알고있는데요...

 

나머지 층은 까먹어버렸네요 ㅋㅋㅋ

 

저는 제가 선택 하고싶어서

모니터 돌려서 남은 자리를 보여줄수있느냐 했지만

모니터를 돌릴수 없데요

그런데 밑에 있는 좌석 배치도에 이쯤 너의 자리다 가르쳐줘서

생각했던거 같아서

달라고 했어요

아저씨 말로는

뮤지컬 직원으로서 남은 자리중 제일 좋은 자리를 추천해준데요

그래서 믿고 Go!

 

 

라이온킹은 제의견인데

아무래도 웅장함과

사운드를 기대하고 봐야하잖아요?

웃기고 대사를 들어야하는것보다는

전체를 봐야된다고 생각해서

1층 뒷편보단

2층 앞편이 좋다고생각했어요

 

 

1층 뒷편은 아무래도

위에가 2층 천장이니

소리가 그기까지 잘 전달이 안될 것 같기 때문이죠...

 

 

 

 

무튼 와아아안전 기대 ㅠㅠㅠㅠㅠ

 

 

 

 

 

 

 

여기는...맨체스터 게이 빌리지 입니다.ㅋㅋㅋㅋ

무지개색은 그런 소수사람들을 상징하죠

 

 

 

 

 

 

 

여기저기 무지개가 있습니다 ㅎㅎ

 

 

 

 

 

 

다행이야...

스파이더맨은 아니라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