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행/일기
[리버풀 여행]1탄
Binuk
2015. 1. 26. 08:53
요즘 어디 여행 갈때마다
날씨가 느므느므 좋아서 조탕 히히
구름조차 예술인 날씨...
나는 지금 요깁네다 바다를 건너면 아일랜드가 나오지요
버스 가이드 투어를 2시간
5시간이 자유시간인데
가이드가 말한 바나나와 양의 합체 몬스터
노란색말고도 저런모양의 전시가 많았다 ㅋㅋㅋㅋ
모여 ㅋㅋㅋ
우오오옹 날씬해보인다!!
안그래도 저신발엔 깔창이 없어 걱정스러웠다만
옥색 여왕님과 함께 ㅎㅎ
내가 누구를 따라하고 있는지 찾아보시오
여기는 버스투어하면서 잠깐 지나가던데인데
리버풀인 만큼
축구!!! 가 저에게는 쪼끔 생각납디다...
몰라 저때부터 졸려서 가이드 설명을 못들었더니
저게 뭔지도 모르겠다
버스 지나가다 무덤 비? 가 어어어엄청 많았는데
나는 또 여기서 셜록을 생각하지오
제발 한번의 기적만 일어나게 해달라고...
흑 왓슨...
요것도 축구관련!
오른쪽편이라 잘 찍진 못하였다
와 바다다바다
버스가 떨궈준곳에서 한컷
눈이부셔요...
자꾸 옆에서 눈뜨라고...ㅡ,.ㅡ
눈부셔서 못뜨겠시유...
그래서 아예 감기로 합니답
뒷모습샷
카메라 받으려고 가는데
뭘계속 찍어
우씨
고만
무슨 커다란 거 옆에서
ㅋㅋㅋ
내가 유럽 여행 더이상안하려는 이유중에하나
와아아아 이쁘다
찍자
근데 이게 모지
이런식이라 그냥 돈낭비만 될것같다 ㅋㅋ
더이상의 사진은
영국의 조오오오오오흔 통신 덕분에
사진이 안옮겨져서
내일 이어서 쓰기로!
Have a good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