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s diary
[요크 여행]랄랄라 2탄 본문
이어서 타워 사진~~~
하늘이랑 잔디 색이 너므 이쁘담
언니랑 영차영차...
몇계단 안되는거 힘들게 올라갔당 ㅋㅋㅋ
어후 색깔봐
타워 맞은편 동그란 잔디
여기서 언니들이랑 점프샷 찍었는데 ㅋㅋㅋㅋ
표정만 봐도 즐거워보인다
거리 사진
요크는...그나마 초콜릿!?
을 좀 밀고가남...
무튼 여기 가게 팜플렛이 여기저기 많았당
여기서 직접 만들수도 있나부다
전시된 팬케익이 이뻐성
배고파서 저렴한 가게루...
사람 줄이 나름 길었다
3.99파운드
터키 버거
야채가 없으니 텁텁하누...ㅠㅠ
여기 화장실 이름이 왜
저거인지모르겠당
이탈리아어 인가??
요크민스터 안!!
안에들어가려면
9파운드
위로 올라가서 전경을 보려면
5파운드
나는...2.5파운드에!
왜게?!?!
ㅋㅋ
진짜 유리 장식이 느므느므 이쁘담...
천장도 정말 높으니까
목이 아프게 계속 위를 쳐다보고있었다.
참...우에 만들었을까...
지금만들라하면 못만들꺼같은데...
아치가 참으로 이쁘다
중국인여자 두분이 있길래 부탁해서 찍은사진...ㅋㅋ
찍고 나서 답례로
두분 같이 찍어드리겠다고 얘기를 하는데...
Can I take your photo together?
뭔가 이상꾸리함...
Do I take your both photo?
뭐라해야되누 ㅋㅋ
크아아ㅏㅇ
저 사람 조각은 다모델이 있었겠지...
타이머 맞추고ㅋㅋ
옆 두분 나 찍는거 기다리다가 같이 찍힌 것 같다 ㅋㅋ
정작 나는 완벽하게 눈을 감았군...
지하!
참...
예전엔 저 아치 각도 어떻게 쟀나 몰라...
옆으로 들어누운 모습이...
집안의 나 같구나~~~~
예수님 안뇽~~
갑자기 블락비 her 노래가 생각나서
지져스! 무슨말이 필요해~
부르려다 부르면 안될것같아서
ㅋㅋㅋ
이거는 신이료나
대체 누구 모델이여...
아무것도 모르겠다...
그냥 경이로울뿐
아치 모양
앉고 있는거 찍고 싶었는데
너무 얼어있는듯함...ㅋㅋㅋ
나혼자 타이머 맞추고 고군분투하는게
안타까우셨는지
옆에 있던 중국분이 중국말로 말을 걸어서
I'm a korean.
하니까 미안하다고 하면서 사진찍어주겠다구...
내가 너무 안타까웠나보다
감사합니다 흑...
어디든 평평한곳이 있으면
연출 사진을 찍을 수 있지!
나는 타이머 기능이 생긴지 얼마안된 IOS 8 아이폰이 있으니까여!!
요크 민스터 일단 가치는 하는 것 같당
9파운드에 1년동안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다.
왜 그러지 싶었는데
주변 사는 사람이고그러면
기도하러 매일 오고 싶은 그런 공간이였다.
무튼 조타조타
성곽
요크의 메인은 일단 성곽인 것 같당
여기 지나가다 남자 두분 발견해서
부탁을 했는데
한분은 중국인 한분은 한국분이셨다 ㅋㅋㅋ
근데 인연은 여기서 끝이 아니였다눈...
정원이 참 이뻤다
강...
완전 깨끗해보이고
(속은 모르겠지만)
조정 하는 사람도 많았다
크
여기는 성곽
가로 걸으면서 스릴을 느낄 수 있당
한국에서도 성곽같은거 한번도 안가봐서
신기신기 이쁨이쁨
신기신기
성곽 걷다가 본 풍경
민스터 뒷편 풍경이다
이쁘당
저런집에서 살면 좋겠다라는 내 말에
언니는 난방 잘 안되서 추워
이렇게 현실을 알려주셨다
후힛
여기는 꼭 먹어보라는...
음...
유명한 카페인가부다
줄이 막 저만치...
근데 창문으로 본 영수증을 보고
그냥 돌아왔다
하하
이거는 쉴려고 맥도날드에 들어가서 시킨
맥립버거
나름 맛있다!!
2.5파운드였나...
싸다!
싶지만 언제나 환산 해보면 아니라는게,,,
이걸먹고
약간의 오해가 있어서
나갔다가
뻔뻔하게 다시 들어가서 쉬었는데
아까 사진 찍어준 중국분과 한국분을 만났다!!
먼저 아는체 하셨는데
안면 기억능력이 별로 좋지않아서
그냥 한국인이라서 아는체 하셨구나...
싶었는데
중국분이랑 같이 있는거보고 그제서야 다시 아는체를 하였다 ㅋㅋ
교정 얘기도하고 학교 얘기도하고
뭔가 신기한 인연 ㅋㅋ
중국분은 10년동안 여기서 살았다는데
사실 빨라서인지 잘 못알아듣겠더라 ㅠㅠ
무튼 교정 얘기를 했다 ㅋㅋ
Doctor said I should have a brace one more year...
이것도 인연이라고 사진 한번 같이 찍고 나왔다
2층에 있는 오빠를 버려두고 나왔다 하하
ㅋㅋㅋ
맨체스터에서 요크 까지는 버스로 2시간이였다
메가 버스도 이정도 걸리는지는 잘 모르겠다
돌아가는길에
앞에 있던 아랍? 인 여자분이
영어로 된 치즈 인 더 트랩 을 보고계심...
완전 놀래서
사진을 몰래 찍었는데
폰 화면은 초점이 안맞혀져서...ㅠㅠ
무튼 어디서 볼 수 있으려나 물어보고 싶었는데
망설이는 사이에 내려버려서
아쉬웠 당
네이버가 글로벌 웹툰 사업을 하고 있는 건 알았지만!!
놀랍도다!!!
웹툰 사업계는 일본을 이긴다고 본다!!
뒤져보니 찾았당!!!
http://www.webtoons.com
와... 쩔어 여기서 영어공부하면 될것같다
와와와오아ㅗ아와와아
메인페이지
아래 시노의 멋난 그림체가 보인당 히히
치인트 영문...
모든 웹툰이 업데이트 된건 아니고
또 모든 편이 업데이트 된것도 아니다
그래도 나름 30편이상씩은 다 있다
그런데 궁금한게
어떻게 수익을 벌지!?!
싶네유...
무튼 우리나라 웹툰 화이이이ㅣ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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