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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s diary

[맨체스터 일기]language exchange! 본문

영국 여행/일기

[맨체스터 일기]language exchange!

Binuk 2015. 1. 23. 05:34






친구들 기다릴때 안데일 엘레베이터

안녕 왓슨!

넌 영원한 왓슨이야아아아~~~~~










생판 모르는 외국인 친구들을 따라 도착한곳은...







엥 어디까지 온겨 ㅋㅋㅋㅋ










안에 들어가면 어우우우웅우우우우움청 나게 가지고 싶은

인형이...!!!

하트3



갖고싶다...

스키퍼...



본 게임 하기전

처음으로 DDR했는데

A!!!

역시...예전부터 하고싶었는데

피가 흐르나봐!!!

급 지름신이 오신다...







ㅋㅋㅋㅋ 4장이나 찍은 사진인데 제대로 된 사진이 없엉 ㅋㅋㅋ

네명 모두 스페인 친구들!!!


오른쪽 친구는 한국어 너무 잘해서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

언니언니!

I have 친구

ㅋㅋㅋㅋㅋ

괜찮아

알아

한국어 할때마다 왜이리 웃긴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



둘다 케이팝 좋아하는데 와이지 쪽은 아니더라굽....ㅠ

스페인 사람들 완전 흥 많고 암때서나 춤추고 소리지름...ㅋㅋㅋㅋ

하루종일 웃느라 볼따구가 아팠다



서바이벌 게임 했었는데

2판에 4.5파운드


한국에서도 안해본것을 여기서 해봐서 신기신기...ㅋㅋㅋ




단체 사진 올리고 싶은데

모자이크하고 올리기도 뭣하고...

그냥 비공으로 올려야겠따!



중국인 여자분 두명,스페인 사람 4명 한국사람 3명 시리아! 사람 1명 홍콩 사람 1명 중국사람 1명 일본사람 1명

남자 한명 더 있는거 같은데... 아닌가?

무튼 이렇게 놈!

우아!!!

신기해!!



ㅋㅋㅋ

근데 나는 다른 한국인이랑 같이 있으면

자꾸 의존해서

영어는 잘 안쓰게 되는 것 같더라



게임끝나고 땀 완전 뻘뻘...

왜 그때 비니쓰고 갔니...







여기서 축구 보고 있었다





돌아가니 레몬 푸딩이 나를 기다리시네에에~~~

10시 30분에 왔다..







선생님 이바

숙제 찍는척하면서

선생님도 찍었다

ㅋㅋㅋㅋ

뭔가... 내가 남자였다면

이분과 결혼하고 싶었을 정도로 좋았던 선생님!



참고로 최근에 결혼하심! ㅋㅋ

폴리쉬? 사람??








나홀로 학식 먹은날...









서바이벌 게임하고 다음날

7시반에 시내에서 만나서 language exchange

ㅁㅏㄴㄴㄴㅏㄹㅓㄱㅏㄴㅡㄴㄱㅣㄹ

ㅇㅗㅐ ㅇㅣㄱㅓ ㄱㅏㅂㅈㅏㄱㅣ ㅇㅣㄹㅓㅈㅣㅇ...

ㅁㅓㅇㅕ....









ㅇㅓㄸㅓㄴ PUBㅇㅔ ㄷㅡㄹㅇㅓㄱㅏㄴㅣ

ㅈㅣㅇㅣㅇㅣㅇㅣㅇㅣㄴㅉㅏ ㅅㅏㄹㅏㅁ ㅇㅗㅏㄴㅈㅓㄴ ㅁㅏㄴㅎㅇㅏㅆㄷㅏ.



ㅈㅓㅇㅓㅇㅓㅉㅗㄱ ㅈㅣㅍㅖ ㅈㅜㅇㅇㅔ ㅊㅓㅅㅂㅓㄴㅉㅐ ㄷㅗㄴㅇㅣ

ㅇㅜㄹㅣㄴㅏㄹㅏ ㅊㅓㄴㅇㅜㅓㄴ ㅋㅋㅋㅋ

ㅅㅣㄴㄱㅣㅅㅣㄴㄱㅣ


오 이제 되네

저렇게 쓰는 것도 재미있을것같긴했는데

문제는 나도 읽기 힘들어...ㅋㅋ


그냥 여기서 한말들은

거의 어디서 왔냐

뭐하러 왔냐

집어디냐

몇살이냐

ㅋㅋㅋㅋ큐ㅠ

무한 반복


한국 남자 분 2명도 있었는데

되게 재미있어보이시는 분들이였다


부럽부럽



일단 여기서 영어하면 좋은점

술집이라 작게 얘기할수가 없다

크게 얘기안하면 대화가 안되니

평소 작은 목소리를 고칠 수 있는데랄까....ㅋㅋ


4.5파운드 짜리 사이다를 스페인 친구 따라 마셨는데

과일주 같은거였다

흐미 술이였다니@0@



무튼....

재미있었다!!!

결론은 무서운데가 아니였다는거...



*

웃긴 스페인 친구는 사투리 좋아한다고 한다 ㅋㅋㅋ

사투리 사투리 ㅋㅋㅋ

그래서 이번년에 여름쯤 한국으로 여행을 올꺼라고 한다 ㅋㅋㅋ

막, 음,

사투리 투어할꺼라면서

대구도 가고 부산도 갈꺼라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나중에 오면은 꼭 가이드 해주겠다고 약속하겠다고하니까

갑자기 닥쳐 이러는거다 ㅋㅋㅋㅋ

약속이라는 단어를 말하고 싶었나 보다 ㅋㅋㅋ

둘이 비슷해서 헷갈린다는데 ㅋㅋㅋ 모지모지 안비슷한데 진심이였나 닥쳐가 ㅋㅋ

나중에 진짜 가이드 하게 될때를 기다리며

스피킹 공부!!!

*










이거는 오늘 등하길....

85번 버스를 타는데

어느 정류장에서 갑자기 멈추더니

막 운전기사 아저씨랑 흑인 학생이 싸우는거다

무섭무섭...

대충 들어보면

학생이 기간만료된 티켓 보여주고 걍 들어왔거나

일단 무임승차인듯해보였다

한 5분동안 계속 싸우더니



모든 사람들이 갑자기 내리는거다

왜지? 하면서 나도 내렸는데

다른 85번 버스가 뒤에서 대기 타고 있어서

모두 거기로 옮겨탔다.


이상하고 신기했던 경험 쓸데없이 ㅋㅋㅋㅋ






더군다나 이렇게 막히고 있었던 중!








이때가 딱! 4시 30분이였다

오늘따라 해가 늦게 진기분...

ㅋㅋㅋ 4시 30분이 이만큼 밝다고 이상하다고 느끼니까

뭔가 웃기기도 하고 ㅋㅋㅋ





*

가끔 홈스테이 할무니는 무섭다 ㅠㅠ

외국인이라 정색하면 더 무섭다 같이 사는 사람이기도 하고...ㅠ

언제한번 옆에 있던 귤 하나 먹어도 되냐고 하니까

이번엔 되는데 저거는 내꺼니까 다음부터는 니꺼를 사와라

라고 웃으면서 얘기하시긴 했는데

무서웠당...



그리고 오늘 고기반찬에 완두콩이 너무 많이 들어있어서

콩만 조금 남겼다


그상태에서

할무니가 고기 더먹고싶으면 더먹어라 하셔서

접시에 덜은 다음 고기만 먹었더니

남길꺼면 왜 더 덜었냐 고 정색하면서 얘기하시는거다

예전에 내가 당근은 싫어한다고 얘기했었는데

이건 당근도 아닌데 안먹을꺼면서 왜 펐냐고하셔서...

순간 무서웠다 ㅠㅠ


나는 야채가 싫어요...

살짝 설명하고

다 먹어보겠다!!!

해서 콩 다 삼킴...ㅠㅠ



무튼 홈스테이 음식은 왠만하면 남기지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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